3년 연속 전국대학 중 최다 수상

국립부경대 교수 13명이 올해 제43회 스승의날 정부 포상을 받았다. 국립부경대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고 표창장을 전달했다.(사진_국립부경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가 교수 13명이 올해 제43회 스승의날 정부 포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국립부경대는 3년 연속 전국대학 중 스승의날 정부포상 수상자를 최다 배출하며 교육·연구 우수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국립부경대 의공학전공 오정환 교수가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에 이어, 교수 12명이 학생 지도활동과 연구, 학술활동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에 국립부경대는 지난 20일 대학본부 2층 회의실에서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고 표창장을 전달했다.
장관 표창 수상자는 이성봉(정치외교학과), 신준용(응용수학과), 윤민(응용수학과), 나희량(국제통상학부), 노의철(전기공학전공), 이상호(토목공학전공), 정태영(수해양산업교육과), 이인철(해양공학과), 양민준(환경지질과학전공), 김창수(컴퓨터·인공지능공학부), 강현욱(의공학전공), 천동필(기술경영학과) 교수 등 12명이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