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인터뷰] 한수은 MOT 3기 석사 졸업(기술보증기금 지점장) | |||
작성일 | 2021-09-18 | 조회수 |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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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졸업소감 졸업한지 1년 반 정도가 지나 감회가 새롭습니다. 학교에서의 2년 반 동안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학교 공부를 병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2년 반의 시간이 아깝지 않게 보람찼습니다.
2. 현재 다니는 회사와 업무 소개 현재 기술보증기금에 재직 중입니다. 기술보증기금은 공기업으로써 중소기업, 스타트업 의 기술평가를 통해 사업자금 조달해주고. 보증지원을 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벤처기업인증, INNOBIZ인증 등의 다양한 기술 지원 사업 또한 하고 있습니다. 저는 금년 6월까지 영업점의 지점장 업무를 하다가, 현재는 지원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3. 본인의 가치관 무슨 일이든 주어진 일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해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결국 책임감을 가지기 위해선 무언가를 해야 하는데 거기서 망설임, 고민을 가지지 말고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후회를 남기지 말고 시작하고, 도전해보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습니다.
4. 박사 과정으로 진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 만학도 평소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만을 가지고 일에 치이고, 여러 가지 사정에 미루고 미루다 보니까 거의 30년 동안의 학업에 대한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계기보다도 제 자신에게 의미 있는 것을 찾아나가게 하는 과정과 개인적으로 향후 나 자신을 위해서 대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박사 과정에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몸담고 있는 직장의 업무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STP 과정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5. 가장기억에 남는 순간 및 수업, 행사 등 MOT 입학식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나이도 있었고, 여러 가지 이유로 입학식 참여 자체도 고민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입학식에서 원장님과 교수님들이 편하게 맞이해주셔서 매우 감사했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학식 때의 추억이 현재까지 많이 남아있습니다.
6. 졸업을 하면서 아쉬운 점 풀타임학생과 야간수업파트타임 학생의 교류가 적어서 아쉽습니다. 또한 마찬가지로 MOT 과정 내 학생간의 네트워킹 활동에 대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7. 후배 및 학교에 하고 싶은 말 코로나 시대에서 학교의 교류 지원, 연락처 지원등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에 대한 학교의 행정적 뒷받침이 더 활발했으면 좋겠습니다.
8. 대학원 홍보 방안(신입생 모집 등 대학원 발전을 위해서 졸업생 의견 필요) 학교 같은 공공기관의 홍보 수단으로는 모집정원, 과정에 대한 특별한 물리적, 특별한 홍보수단도 좋지만. 결국 많은 학생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직장 내의 권유 및 소개와 더불어 주변인은 추천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 내 수강생 및 졸업생 간의 네트워킹조직을 잘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착을 가질 수 있는 수단이나 네트워킹의 조직화를 잘 이룬다면 학교의 홍보 수단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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