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무엇보다 혁신은 발명이 아니다. 혁신은 기술의 용어라기보다 경제의 용어이다.’
— 피터 F. 드러커
기술경영학은 기술을 관리하거나 사업화하는 일에 그치지 않습니다. 과학기술과 시장, 조직, 금융, 정책을 함께 살피고, 기술혁신이 기업의 성장과 산업의 전환으로 이어지도록 전략과 실행 체계를 만드는 학문입니다.
AI 전환, 탄소중립,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술패권 경쟁은 기업과 산업의 경쟁 방식을 빠르게 바꾸고 있습니다. 조선·해양, 물류, 자동차, 기계, 소재·부품 등 우리나라 산업화를 이끌어 온 동남권에는, 기존 산업의 혁신과 새로운 성장 경로를 함께 그려 낼 기술경영 전문인력이 필요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2011년 일반대학원 기술경영협동과정으로 출발해 2016년 전문대학원으로 개원하였으며, 동남권 기술경영 교육과 연구의 중심 역할을 해 왔습니다. 2026년 현재 400명이 넘는 석·박사 학위자를 배출하였고, 산업계·학계·연구기관·공공부문을 잇는 기술경영 동문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원은 기술경영학의 토대 위에, 지역과 글로벌 현장이 요구하는 역량을 더하고자 합니다. 해양·물류, 미래모빌리티, 기술금융을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사업화, 혁신전략, 지속가능경영, 기업가정신과 창업, 기술경제학을 아우르는 현장 중심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글로벌첨단전략산업 기술경영 전문인력양성사업」을 바탕으로 국내외 대학·기업·연구기관과의 협력을 넓히고 있습니다. 지역 산업의 과제를 세계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그 성과를 다시 지역 혁신으로 연결하는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기술과 산업의 변화를 이끌 여러분을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에 초대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장 천동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