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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시상식 개최 | |||
| 작성일 | 2022-12-13 | 조회수 |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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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및 기업이 교육과정 공동 운영 및 채용까지 연계, SW전문인재 90여 명 첫 배출 동아대는 SW전문인재양성사업단이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제1기 수료식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SW전문인재양성사업'은 부산지역 현장 수요 맞춤형 소프트웨어(SW) 전문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과 기업이 대규모 컨소시엄을 꾸려 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고, 채용까지 연계하는 사업이다. 사업단은 부경대를 주관으로 동아대, 동의대 등 부산지역 대학과 지역기업 등 12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기업 현장수요 맞춤형 SW전문인재육성을 위한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 과정을 지난 7월부터 운영, 최근 첫 수료식을 열고 90여 명의 SW전문인재를 배출했다. 동아대는 이번 '디지털스마트부산 아카데미'에서 '디지털금융'과 '스마트헬스케어' 부문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날 수료식에선 참여자들의 프로젝트 발표회와 우수 학생 시상식도 진행됐다. 동아대 황연주(컴퓨터공학과 4) 학생이 '동아대총장상'을, 이해강(경영정보학과 4) 학생이 '백종헌국회의원상'을, 박준석(경영정보학과 4) 학생이 '부산경제진흥원장상'을 받았다. 황연주 학생은 "전공 공부에 더해 빅데이터 분석 분야도 추가로 익혀 우수한 IT 인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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