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 청년 정치 관련 연구 | |||
| 작성일 | 2026-09-28 | 조회수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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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치를 다룬 논문들은 여전히 '청년 정치의 필요성', '청년의 과소대표', '청년 정치인 지지와 정치 신뢰' 등의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청년 정치에 관한 사회의 논의는 훨씬 더 복잡하게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문화연구자 김선기, 이준형, 정보영이 2025년 발표한 논문 "포퓰리즘 시대의 청년 정치: 온라인 커뮤니티 담론이 구성하는 청년 정치인의 '자격'"은 청년 의제를 적극적으로 내세우기보다는 오히려 당내 주류적인 목소리에 동조하고 상대 진영과 싸우는 정치인이 더 '바람직한 청년 정치인'으로 여겨지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이는 여전히 청년 정치인이 독립적인 정치인으로 인정받거나, 상대적으로 장기간의 훈련 과정을 통해 성장하기보다는, 구색 맞추기식(tokenism)의 대표자로 여겨지고 있는 정치 지형과 관련될 것입니다. 함께 소개해드릴 논문은 아프리카 가나의 사례인데요. 가나 대학의 정치학자인 랜스퍼드 에드워드 반 잠포(Ransford Edward Van Gyampo)는 "의회 내 청년과 가나에서의 청년 대표성(Youth in Parliament and Youth Representation in Ghana)"이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2012년 의회 선거 결과 젊은 당선자가 많이 등장하였음에도, 청년 대표성이 증가하기보다는 오히려 구색 맞추기식 대표성(tokenism)과 배타성(exclusivity)을 강화하고, 청년들을 국가 의사결정 구조 내로 포섭하는 정치가 벌어지고 있음을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전문보기] 포퓰리즘 시대의 청년 정치: 온라인 커뮤니티 담론이 구성하는 청년 정치인의 ‘자격’ : 10.46407/kjci.2025.06.131.7Youth in Parliament and Youth Representation in Ghana : 10.1177/0021909613511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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