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일보 18.07] 데이터정보과학회 최우수 발표상 부경대 통계학 석사과정 최희원 씨 "통계로 사회발전 기여하고파" | |||
작성일 | 2021-08-06 | 조회수 | 3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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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180718000267_0.jpg | ||
"통계학은 사회를 객관적으로 해석하는 힘입니다. 참 매력 있는 학문이죠." 최근 부산 위암 환자의 사망 위험도가 지역별로 다르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해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 춘계학술발표회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받은 부경대 통계학과 석사 과정 최희원 씨가 말했다. 부산 위암 환자 생존율 분석 '남성보다 여성이 높다' 밝혀 다른 암 대상 연구도 계획
최 씨는 '위암등록자료에 대한 프레일티 모형 적합'(지도교수 통계학과 하일도·노맹석) 논문을 통해 부산 위암 환자의 사망 위험도를 지역별로 조사했다. 논문을 준비하며 생존분석 모형의 하나의 프레일티 모형을 활용했다는 최 씨는 "부산 위암 환자 2만 4000여 명에 대한 암종, 성별, 연령, 전이정도를 분석한 결과 105개 읍·면·동 지역별로 위암 사망 위험도가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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