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더스일간신문/19.09.19.)부산환경기업들, 미세먼지 저감 공동 대응 '눈길’ | |||
| 작성일 | 2020-12-24 | 조회수 |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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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기업들, 미세먼지 저감 공동 대응 '눈길’
(http://www.leaders.kr/news/articleView.html?idxno=121650)
부산 미세먼지 정책 토론회서 정책 제안동아시아 재난방재 네트워크 구축 추진
부산의 친환경 전문 기업인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미세먼지 등 재난 공동 대응에 적극 나서면서 주목받고 있다. 창립 한 달 보름 만에 부산의 미세먼지 저감 대책 토론회에 참석,정책 제안을 하고 '동아시아 재난방재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하고 나섰다. 지난 7월 말 부산서 창립한 한국클린에어산업협동조합(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반송로). 정태영(에이프롬 대표) 이사장과 서만귀(이씨에스 대표) 등 부산 바이오 친환경 강소 기업인 10명이 '국민건강증진과 재난안전도시'에 앞장서기로 의기투합했다. 조합은 지난 8월 1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미세먼지 저감정책과 녹색산업 육성을 위한 범시민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서만귀 부이사장은 "미세먼지를 측정해주는 공공기관이 없어 민간인이 미세먼지 관련 사업진행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한 뒤 "미세먼지 저감정책에 민간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하고,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미세먼지 저감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넓혀 달라"고 요청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전재수 의원은 "토론회에서 논의된 모든 내용이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부산은 바다가 있고 바람이 많아 미세먼지가 적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해양도시라는 특성 때문에 선박 등 항만에 의한 미세먼지 발생이 많아 공기 질을 걱정해야 하는 형편"이라며 "1마이크로그램의 미세먼지를 줄이는데도 행정력을 총동원 하고있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서 환경부 김영민 교통환경과장이 '미세먼지 대책추진 방향', 부경대 노영민 교수가 '원격탐사로 본 부산 미세먼지 원인과 대응제고 제언' 주제 발표를 했다. 협동조합은 지난 5일 한밭대학교에서 '동아시아 재난방재 네트워크 구축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미세먼지 관련 공동연구 등 재난방재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에는 한밭대 방재디자인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 한국해양대 해양과학기술연구소, 일본 세이토쿠대학, 한국 엘틱스 기술연구소, 한국 에이프롬 스마트융복합연구소, 한국 유이엔티 재난안전사업부, 한국 이씨에스 등 한중일 9개 기관이 참여, 재난방재 관련 연구 및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하기로 했다. 이들은 '동아시아재난방재협의회'를 만들기로 하고 한국해양대 이명권(해양공간건축학부) 교수를 준비위원장, 김대경(한국클린에어산업협동조합) 박사를 간사, 일본 세이토쿠대학 기타가와게이코 교수를 국제교류 담당에 각각 임명했다. 조합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연료첨가제(이씨에스)와 초미세 음이온 안개 분사로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냉방시스템(에이프롬) 등 핵심 기술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전개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이씨에스는 세계 최로로 광합성 발효공법과 미생물 발효공법으로 제조된 최첨단 연료 첨가제로 자동차는 물론 선박, 산업용 보일러 등 모든 석유류에 사용이 가능하고 인도네시아, 중국 등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에이프롬은 음이온 초미세 안개를 발생시켜 해충을 제거하고 미세먼지를 흡착하는 최첨단 방역 시스템, 인공지능 제어기능으로 온도와 습도를 자동조절 할 수 있어 현재 부산 재래시장에 설치가 추진 중이다. 정태영 조합 이사장은 또 진공 나노세라믹 기술을 응용해 건물의 강도를 높이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공법을 보급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한국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선진국에 비해 높고 부산은 국내 광역시 중 최고 수준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있다"며 "정부와 지자체 등이 미세먼지 저감정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촉구하기 위해 부산 기업인들이 뭉쳤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은 "설립 2개월 만에 토론회 개최를 주선하고 한중일 재난방재네트워크 구축에 앞장서는 성과를 거뒀다"며 "개별 기업인들이 할 수 없었던 일들이 힘을 합치니 가능해졌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지혜 기자jihyekim@leaders.kr
출처 : 일간리더스경제신문(http://www.leader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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