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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캠캠퍼스 색칠한 학생들

국립부경대생들, 캠퍼스 벽화 그리기 봉사 ‘의기투합’- ‘PKNU 학생봉사단’·‘절영회’ 학생들 협업 활동 펼쳐△ 벽화 그리기 활동 중인 학생들.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학생들이 지역 주민들의 산책로로 이용되는 캠퍼스 보행로 벽면을 벽화로 꾸미기 위해 힘을 모았다. 국립부경대 ‘PKNU 학생봉사단(이하 ‘봉사단’)’과 중앙동아리 ‘절영회’ 학생 70여 명은 5월 31일 용당캠퍼스 정문 일대에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공동으로 펼쳤다. 국립부경대생들은 이날 용당캠퍼스 정문에서 캠퍼스 안까지 뻗은 200m 길이의 진입로 우측 벽면 가운데 50m 구간을 바다 캠퍼스를 연상케 하는 그림으로 채웠다. 학생들은 산책 등으로 캠퍼스를 찾는 주민들과 구성원들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의 하나로 이번 벽화 그리기를 기획했다. 올해 첫 활동으로 50m 구간에 그림을 그렸고, 해마다 50m씩 그려 2028년까지 캠퍼스 진입로 벽면 전체를 벽화로 단장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벽면 정비와 밑 작업, 초벌 도색과 채색 보조 역할을 맡았고, 절영회가 벽화 시안 작업 및 스케치, 도색 작업 등을 주관했다. 절영회는 지역 여러 단체와 함께 부산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치는 국립부경대의 중앙동아리로, 이번에 캠퍼스 벽화 그리기 활동에도 흔쾌히 동참했다. 봉사단 대표 김근희 학생(간호학과 2학년)은 “학생들이 힘을 합쳐 캠퍼스를 내 손으로 직접 꾸미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우리 활동이 이곳을 지나다니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부경투데이>△ 벽화 그리기 활동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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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나우

‘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대학 모였다

국립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업무협의회 개최-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 4개 대학 참가△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 참가 교수진 기념사진.국립부경대학교 CAMPUS Asia AFIMA사업단(단장 장호근 교수)은 지난 5월 29일 ‘2025년도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CAMPUS Asia 사업 주관대학인 국립부경대를 비롯해 참여대학인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중국의 중국해양대학교, 말레이시아 트랭가누대학교의 교수진들이 참가했다. CAMPUS Asia 사업은 각 나라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 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주관 운영하며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이날 협의회 참가 교수진들은 지난해 사업운영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내년에 진행되는 CAMPUS Asia MODE 4(2026 ~ 2030) 사업 공모를 대비한 AFIMA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협의회에 이어 부산 기장의 국립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와 부산 용호만 부두의 실습선 백경호를 견학하며 국립부경대의 교육 연구 인프라를 체험했다. 장호근 CAMPUS Asia AFIMA 사업단장(해양수산경영학전공 교수)은 “이번 4개국 업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수업 개발 기틀과 장기적인 교육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AFIMA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내실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는 각국 참여대학 협약에 따라 2023년 일본 나가사키대, 2024년 중국 중국해양대에 이어 올해 국립부경대에서 열렸다. 

디지털새싹 강사양성교육 열려

국립부경대, ‘디지털새싹 강사양성교육’ 개최- 디지털새싹 사업단 주관 … 부울경 초·중·고 교원 대상 AI·SW 기반 해양 특화 교육△ 디지털새싹 강사양성교육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새싹 사업단(단장 노맹석)은 5월 31일 미래관 소민홀에서 부울경 지역 초·중·고 현직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새싹 강사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협력 기관인 한국메이커교육협동조합(대표 윤수경)과 함께 디지털새싹 사업의 현장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SW와 AI 체험 및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의 경상권 주관기관인 국립부경대는 올 연말까지 총 12억 원을 지원받아 바다를 접한 경상권과 호남 및 제주권 등지의 디지털 소외지역·계층과 지역 특성에 맞는 체험 위주의 첨단 디지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과정별 핵심 내용과 실습 방법, 교육 운영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실습형 강사 교육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초등학생 대상인‘어촌을 위한 AI로봇 만들기’(황규하 대표강사)는 어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추리형 로봇 제어 교육, ‘AI와 떠나는 바다 동화 AR 여행’(김소정 대표강사)은 AI 기반 동화 제작과 AR 기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학생 대상‘SOS! 바다를 지켜라!’(황인미 대표강사)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비트블록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분류 실습 과정,‘해양 AI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이양득 대표강사)는 가상의 ‘2035 세계 청소년 해양 탐사단’ 시나리오 속에서 탐사선과 AI 디바이스를 설계하고, AI 기능을 접목한 해양 장비를 기획하는 과정으로 선보였다. 디지털새싹 사업단장 노맹석 교수(빅데이터융합전공)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립부경대가 지역 초·중·고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플랫폼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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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대학 모였다

국립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업무협의회 개최-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 4개 대학 참가△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 참가 교수진 기념사진.국립부경대학교 CAMPUS Asia AFIMA사업단(단장 장호근 교수)은 지난 5월 29일 ‘2025년도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CAMPUS Asia 사업 주관대학인 국립부경대를 비롯해 참여대학인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중국의 중국해양대학교, 말레이시아 트랭가누대학교의 교수진들이 참가했다. CAMPUS Asia 사업은 각 나라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 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주관 운영하며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이날 협의회 참가 교수진들은 지난해 사업운영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내년에 진행되는 CAMPUS Asia MODE 4(2026 ~ 2030) 사업 공모를 대비한 AFIMA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협의회에 이어 부산 기장의 국립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와 부산 용호만 부두의 실습선 백경호를 견학하며 국립부경대의 교육 연구 인프라를 체험했다. 장호근 CAMPUS Asia AFIMA 사업단장(해양수산경영학전공 교수)은 “이번 4개국 업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수업 개발 기틀과 장기적인 교육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AFIMA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내실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는 각국 참여대학 협약에 따라 2023년 일본 나가사키대, 2024년 중국 중국해양대에 이어 올해 국립부경대에서 열렸다. 

디지털새싹 강사양성교육 열려

국립부경대, ‘디지털새싹 강사양성교육’ 개최- 디지털새싹 사업단 주관 … 부울경 초·중·고 교원 대상 AI·SW 기반 해양 특화 교육△ 디지털새싹 강사양성교육 참가자 단체 기념사진.국립부경대학교 디지털새싹 사업단(단장 노맹석)은 5월 31일 미래관 소민홀에서 부울경 지역 초·중·고 현직 교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새싹 강사양성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협력 기관인 한국메이커교육협동조합(대표 윤수경)과 함께 디지털새싹 사업의 현장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디지털새싹 사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SW와 AI 체험 및 디지털 역량을 키우기 위한 사업이다.  이 사업의 경상권 주관기관인 국립부경대는 올 연말까지 총 12억 원을 지원받아 바다를 접한 경상권과 호남 및 제주권 등지의 디지털 소외지역·계층과 지역 특성에 맞는 체험 위주의 첨단 디지털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과정별 핵심 내용과 실습 방법, 교육 운영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실습형 강사 교육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초등학생 대상인‘어촌을 위한 AI로봇 만들기’(황규하 대표강사)는 어촌 문제 해결을 주제로 한 추리형 로봇 제어 교육, ‘AI와 떠나는 바다 동화 AR 여행’(김소정 대표강사)은 AI 기반 동화 제작과 AR 기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중학생 대상‘SOS! 바다를 지켜라!’(황인미 대표강사)는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비트블록을 활용한 해양쓰레기 분류 실습 과정,‘해양 AI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이양득 대표강사)는 가상의 ‘2035 세계 청소년 해양 탐사단’ 시나리오 속에서 탐사선과 AI 디바이스를 설계하고, AI 기능을 접목한 해양 장비를 기획하는 과정으로 선보였다. 디지털새싹 사업단장 노맹석 교수(빅데이터융합전공)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국립부경대가 지역 초·중·고 디지털 교육을 선도하는 플랫폼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