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말라야대학교로 파견다녀온 안은진 입니다. 제 교환학생 생활과 함께 짧은 생각을 공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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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야대학교 학기 중에는 버디들이 주최하는 여러 가지 행사들이 있다. 버디들이 준비한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여러 친구들을 만날 수 있으며, 말레이시아 전통 행사(바틱 아트, 전통 차 만들기), 축구 경기 관람 등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또한 수업을 통해서 미술관 관람 등을 할 수 있었고, 말레이시아 역사에 대해서 깊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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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쿠알라룸푸르에서 유명한곳들을 함께 다니며, 재밌고 특별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었다. 트윈타워 앞에는 많은 로컬 사진작가들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꽤나 멋있는 사진을 얻은 것 같다.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과 함께 교류하며 영어 실력과 사교성을 많이 기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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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국가로의 여행 : 약 3~4개월의 시간동안, 수업이 없는 날에는 주변 국가들로 여행을 다닐 수 있었다. 다양한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니며, 여행 기간 동안 영어를 사용할 수 있어서 영어 실력 향상에 좋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그 나라의 자연, 문화, 음식 등을 체험하며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해서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베트남, 호주,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5개국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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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S 프로그램 덕분에, 마지막 학기를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낼 수 있었으며 영어 수업과 토론, 과제, 친구들과의 교류 덕분에 영어 실력을 많이 향상할 수 있었다. 5개월의 시간동안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많이 넓힐 수 있었던 것 같다. 또한 말레이시아라는 국가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수업과 현지 생활을 통해 깊게 배우고 이해할 수 있었다. 주변 동남아시아 국가들마다 비슷하면서 다른 문화 차이도 매우 흥미로웠다. 교환학생을 망설이는 학생들이 있다면, 놓치지 말고 기회를 잡았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