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마을 살리기, 시니어 모델 교습…요즘 국립대 이런 일 합니다 [국립대학, 안팎의 벽을 허물다④]-부경대,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도와 | |||
작성일 | 2024-03-13 | 조회수 | 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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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소상공인 디지털 마케팅 도와김준희 기자 kim.junhee@joongang.co.kr부경대는 부산경제진흥원 제안으로 지난해 8월부터 부산 11개 지역 소상공인에게 전자 상거래 등 디지털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걸 돕고 있다. 'ICT 프로젝트' '콘텐트 마케팅' 등 이 대학 정규 과목 수강생이 주기적으로 소상공인을 만나 소비자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터넷 검색 광고와 라이브 커머스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라이브 커머스는 온라인에서 실시간으로 고객과 소통하며 물건을 파는 것을 말한다. "라이브 커머스 시작 후 커피 구독 상품 월 매출이 10배 이상 늘었다" 등 입소문이 나면서 부산시 소상공인연합회 등 협업 요청도 늘었다. 김정환 부경대 휴먼ICT융합전공 교수는 "AI(인공지능)를 중심으로 발전하는 기술 환경에서 데이터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전환은 소상공인에게 기회이자 과제"라며 "학생도 마케팅 이론·실무 모두를 배울 수 있다"고 했다. 기사전문: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3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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