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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경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A등급’ | |||
| 작성일 | 2023-10-05 | 조회수 | 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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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 ‘A등급’ - 첨단학과 신설 및 교육 질 강화 우수 … 사업비 156억 원 확보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는 최근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 인센티브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올해 총 15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지역 균형 발전의 거점으로서 국립대학의 자율적 혁신, 경쟁력 및 책무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7개 국립대학이 참여하고 있다.
인센티브 평가는 기본 지원에 더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교육혁신 전략, 핵심 교육성과, 자체 성과관리 등 3개 영역별 평가와 전문가 검증을 거쳐 최종 평가 등급이 부여됐다.
부경대는 학사구조 전면 개편을 비롯해 학사제도 유연화, 취업과 창업 지원 강화 등 그동안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기반으로,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첨단학과 신설, 역량 기반 교육의 질 관리 강화 등 교육혁신 로드맵과 연차별 이행계획을 적절하게 수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장영수 부경대 총장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국립대학으로서 학생 교육단계별 혁신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혁신의 중심으로서 대학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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