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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학과 | 수산생명의학과

국립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 해양수산 전문 인재 대거 배출- 교수, 연구직, 공무원 등 인재 산실로 주목△ 최근 타 대학 교수로 임용된 수산생명의학과 동문들. 왼쪽부터 곽준성, 노형진, 이윤항 박사. 국립부경대학교 수산과학대학 수산생명의학과가 해양수산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재들을 잇달아 배출하며 학계와 공공부문 등 대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산생명의학과는 최근 졸업생 3명이 국립대 교수, 4명이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 연구직 공무원, 2명이 해양수산직 공무원으로 각각 임용됐다고 밝혔다. 우선 국립대 교수 진출 사례로, 곽준성 박사(지도교수 김기홍)가 지난 2024년 9월 1일 국립공주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곽준성 박사는 모교에서 연구 활동을 시작한 뒤, 노르웨이 생명과학대학교(NMBU) 통합유전체센터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유전체 기반 수산질병 연구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이와 함께 노형진 박사(지도교수 김도형)도 지난 2024년 9월 1일 경상국립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노르웨이 국립해양연구소에서 4년 이상 박사후연구원 및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병원체 및 질병전파 분야에서 다수의 연구 성과를 거둬왔다. 이윤항 박사(지도교수 김도형)는 올해 3월 1일부로 전남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그는 모교 수산과학연구원 수산생물질병연구소 전임연구원을 역임한 뒤, 미국 Auburn University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국제적인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교수 임용은 물론, 해양수산연구사(6급) 진출과 같은 현장 중심 인재 양성 성과도 주목된다. 민준규 박사와 최명광 박사가 수산생물 질병에 대한 선도적 연구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4월 국립수산과학원에 임용된 것. 이어 김민재 박사수료생과 유영빈 박사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 5월 임용이 예정돼 있다. 해양수산 분야 공무원 진출 소식도 이어졌다. 박승은, 양승인 졸업생은 최근 해양수산직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역 해양수산 정책 집행과 행정 지원 등 공공 분야 실무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김광일 수산생명의학과 학과장은 “이번 성과는 수산생명의학과의 실무 중심 교육과 선도적인 연구, 체계적인 진로 지도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수산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경대 수산생명의학과는 해양수산 분야 전반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해양수산 분야 핵심 인재 육성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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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루이지애나주립대와 손잡았다

국립부경대 환경해양대학-美루이지애나주립대, 해양과 기후변화 대응 위한 MOU 체결- 2025 아워오션컨퍼런스 국제 심포지엄에서 실질적 해양협력 이행 선언△ 국립부경대 환경해양대학, 루이지애나주립대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G-LAMP사업단과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Louisiana State University)는 지난 4월 30일 해양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공동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날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아워오션컨퍼런스(OOC) 국제 심포지엄’에서 MOU를 체결하고, 실질적인 해양 분야 협력을 이행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Bridging Oceans: U.S.?East Asia Collaboration in Ocean Science and Climate Change Resilience’라는 심포지엄 주제에 맞춰, 기후변화 대응력 향상, 해양 생태계 복원, 지속가능한 연안 관리 정책 공동 개발을 핵심 목표로, 양국 해양과학 기술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대학은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 변화 분석 및 데이터 공유 △연안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대학 간 교수 및 대학원생 상호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한미 연안과학 공동 심포지엄 및 워크숍 개최 등 공동 이행 과제에 협력할 계획이다. 미국 대표단을 초청한 국립부경대 류중형 교수(ICSC 센터장)와 장호근 교수는 “이번 한미 협정은 연구 성과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연안 과학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제연안과학센터(ICSC)를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의 전문 기관들이 함께 연안-기후 융합 연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는 동아시아와 북미 간 해양 협력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해양 분야에서 국제 과학 네트워크 확대를 실현하는 핵심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경CEO아카데미 제1기 원우회 출범

국립부경대, 부경CEO아카데미 제1기 원우회 출범- 원우회장에 백남열 ㈜우리아이티 대표 취임△ 하명신 대외부총장(왼쪽)이 원우회장으로 취임한 백남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4월 30일 부경CEO아카데미 제1기 원우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부경CEO아카데미 참가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백남열 ㈜우리아이티 대표가 제1기 원우회장으로 취임했다. 국립부경대가 올해부터 시작한 부경CEO아카데미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최고위 과정이다. 국립부경대 총동창회장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부경CEO아카데미는 지난 3월 19일 입학식과 첫 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특강을 이어오는 가운데 원우회가 결성됐고, 제7차 특강을 맞은 이날 출범했다. 백남열 대표는 이날 원우회장 취임사에서“ 제1기 모든 원우들과 함께 끈끈한 교우관계와 애교심으로 최고의 지역사회리더 교육과정 및 동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경CEO아카데미 과정장을 맡은 하명신 대외부총장은 “원우회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면서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네트워크가 더욱 단단해지고, 대학과 지역이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산업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원우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디지털 대전환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펼쳤다. 앞으로도 경영 재무 관련 CEO리더십, 사회활동과 책임경영 오너십, 인문과 체육·예술 등 심층교양, 국내 연수와 선상 세미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부경CEO아카데미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원우회기를 전달 받은 백남열 원우회장.△ 취임사하는 백남열 원우회장.△ 원우회 출범식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강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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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루이지애나주립대와 손잡았다

국립부경대 환경해양대학-美루이지애나주립대, 해양과 기후변화 대응 위한 MOU 체결- 2025 아워오션컨퍼런스 국제 심포지엄에서 실질적 해양협력 이행 선언△ 국립부경대 환경해양대학, 루이지애나주립대 관계자들이 협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 환경해양대학·G-LAMP사업단과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학교(Louisiana State University)는 지난 4월 30일 해양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공동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대학은 이날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열린 ‘2025 아워오션컨퍼런스(OOC) 국제 심포지엄’에서 MOU를 체결하고, 실질적인 해양 분야 협력을 이행하기로 했다. 이번 MOU는‘Bridging Oceans: U.S.?East Asia Collaboration in Ocean Science and Climate Change Resilience’라는 심포지엄 주제에 맞춰, 기후변화 대응력 향상, 해양 생태계 복원, 지속가능한 연안 관리 정책 공동 개발을 핵심 목표로, 양국 해양과학 기술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는 성과로 평가받는다. 이번 MOU를 통해 양 대학은 △기후변화에 따른 연안 변화 분석 및 데이터 공유 △연안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 연구 및 기술 교류 △대학 간 교수 및 대학원생 상호 교류 프로그램 운영 △정기적인 한미 연안과학 공동 심포지엄 및 워크숍 개최 등 공동 이행 과제에 협력할 계획이다. 미국 대표단을 초청한 국립부경대 류중형 교수(ICSC 센터장)와 장호근 교수는 “이번 한미 협정은 연구 성과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현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연안 과학 협력의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국제연안과학센터(ICSC)를 기반으로 한국과 미국의 전문 기관들이 함께 연안-기후 융합 연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MOU는 동아시아와 북미 간 해양 협력의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기후 위기 시대를 맞아 해양 분야에서 국제 과학 네트워크 확대를 실현하는 핵심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경CEO아카데미 제1기 원우회 출범

국립부경대, 부경CEO아카데미 제1기 원우회 출범- 원우회장에 백남열 ㈜우리아이티 대표 취임△ 하명신 대외부총장(왼쪽)이 원우회장으로 취임한 백남열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4월 30일 부경CEO아카데미 제1기 원우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후 국립부경대 부경컨벤션홀에서 부경CEO아카데미 참가자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백남열 ㈜우리아이티 대표가 제1기 원우회장으로 취임했다. 국립부경대가 올해부터 시작한 부경CEO아카데미는 지역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최고위 과정이다. 국립부경대 총동창회장 박세호 우주씰링스그룹 회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부경CEO아카데미는 지난 3월 19일 입학식과 첫 특강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특강을 이어오는 가운데 원우회가 결성됐고, 제7차 특강을 맞은 이날 출범했다. 백남열 대표는 이날 원우회장 취임사에서“ 제1기 모든 원우들과 함께 끈끈한 교우관계와 애교심으로 최고의 지역사회리더 교육과정 및 동문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부경CEO아카데미 과정장을 맡은 하명신 대외부총장은 “원우회가 본격적으로 출범하면서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의 네트워크가 더욱 단단해지고, 대학과 지역이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산업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원우회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는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디지털 대전환과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펼쳤다. 앞으로도 경영 재무 관련 CEO리더십, 사회활동과 책임경영 오너십, 인문과 체육·예술 등 심층교양, 국내 연수와 선상 세미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부경CEO아카데미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원우회기를 전달 받은 백남열 원우회장.△ 취임사하는 백남열 원우회장.△ 원우회 출범식에 앞서 열린 특강에서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강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