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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인권교실 열렸다

국립부경대-부산남부경찰서, ‘대학생 인권교실’ 운영- 27~29일 대학 축제 기간 부스 운영△ 대학생 인권교실 운영 부스 모습. 국립부경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함혜현)는 봄축제 기간인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학생 인권교실’을 운영했다. 국립부경대는 부산남부경찰서와 공동으로 대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성추행, 교제폭력, 스토킹범죄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남부경찰서 이다원 경장 등 경찰관 3명이 국립부경대 대운동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OX 퀴즈를 진행하며 대학생들의 4대 폭력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개인 상담을 통해 고충을 해결해 주는 등 활동을 펼쳤다. 남부경찰서 이다원 경장은“본서 관할 지역에 총 4개의 대학교가 있는데, 최근 20대 간 스토킹, 교제폭력 사건이 접수되고 있어 예방 차원에서 직접 대학을 찾아 릴레이성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국립부경대 함혜현 인권센터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관계성 범죄의 가해자-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국립부경대와 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대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범죄 실태를 파악하고 근본적 원인 진단 및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학 연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활용 자소서 완성 캠프 개최

국립부경대, AI 플랫폼 활용 자소서 완성 캠프 개최- 26, 27일 양일간 … 자소서 작성 및 컨설팅 제공△ 자소서 완성 캠프 교육 모습.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5월 26일, 27일 양일간 경주 황룡원에서 ‘AI 플랫폼을 활용한 자소서 완성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시장에서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AI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렸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립부경대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AI 플랫폼을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자기소개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를 활용해 면접 답변까지 완성하는 활동을 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틀간 채용 동향 특강을 비롯해 직무분석, AI 플랫폼 활용 안내,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및 점검, 면접 롤플레잉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AI 플랫폼을 활용한 자소서 완성 캠프 참가자 기념사진

박형준 시장 특강 개최

국립부경대 CEO아카데미, 박형준 부산시장 초청 특별 강연 개최- 28일 동원장보고관 … 지역 CEO 등 50여 명 참석- ‘혁신과 행복의 공진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있는 박형준 시장.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5월 28일 오후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혁신과 행복의 공진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국립부경대 미래교육원은 올해 출범한 ‘부경CEO아카데미과정’의 특별 연사로 박형준 시장을 이날 초청해 부·울·경 지역 기업 CEO, 기관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국립부경대 하명신 대외부총장과 박세호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등 ‘부경CEO아카데미과정’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부산이 동북아의 중심을 넘어 세계를 향해 도약하려면 혁신과 시민의 행복이 함께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전략과 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북항, 에코델타시티,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혁신 균형 발전을 위한 거점으로서 부산의 인프라, 산업, 인재 등 잠재력을 키운다면 물류, 금융, 첨단산업, 문화, 관광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도시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경CEO아카데미과정장을 맡고 있는 하명신 대외부총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리더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통찰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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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인권교실 열렸다

국립부경대-부산남부경찰서, ‘대학생 인권교실’ 운영- 27~29일 대학 축제 기간 부스 운영△ 대학생 인권교실 운영 부스 모습. 국립부경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함혜현)는 봄축제 기간인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대학생 인권교실’을 운영했다. 국립부경대는 부산남부경찰서와 공동으로 대학생들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고, 성추행, 교제폭력, 스토킹범죄 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부산남부경찰서 이다원 경장 등 경찰관 3명이 국립부경대 대운동장에 설치된 부스에서 OX 퀴즈를 진행하며 대학생들의 4대 폭력에 대한 잘못된 지식을 바로잡고, 개인 상담을 통해 고충을 해결해 주는 등 활동을 펼쳤다. 남부경찰서 이다원 경장은“본서 관할 지역에 총 4개의 대학교가 있는데, 최근 20대 간 스토킹, 교제폭력 사건이 접수되고 있어 예방 차원에서 직접 대학을 찾아 릴레이성 캠페인을 벌이게 됐다.”라고 전했다. 국립부경대 함혜현 인권센터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관계성 범죄의 가해자-피해자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국립부경대와 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대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범죄 실태를 파악하고 근본적 원인 진단 및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관학 연구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AI 활용 자소서 완성 캠프 개최

국립부경대, AI 플랫폼 활용 자소서 완성 캠프 개최- 26, 27일 양일간 … 자소서 작성 및 컨설팅 제공△ 자소서 완성 캠프 교육 모습.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5월 26일, 27일 양일간 경주 황룡원에서 ‘AI 플랫폼을 활용한 자소서 완성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시장에서 생성형 AI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AI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체계적으로 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열렸다. 이 프로그램에는 국립부경대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AI 플랫폼을 활용해 자기소개서를 작성한 뒤,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자기소개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이를 활용해 면접 답변까지 완성하는 활동을 했다.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이틀간 채용 동향 특강을 비롯해 직무분석, AI 플랫폼 활용 안내, 자기소개서 초안 작성 및 점검, 면접 롤플레잉 등의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AI 플랫폼을 활용한 자소서 완성 캠프 참가자 기념사진

박형준 시장 특강 개최

국립부경대 CEO아카데미, 박형준 부산시장 초청 특별 강연 개최- 28일 동원장보고관 … 지역 CEO 등 50여 명 참석- ‘혁신과 행복의 공진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있는 박형준 시장.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5월 28일 오후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혁신과 행복의 공진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국립부경대 미래교육원은 올해 출범한 ‘부경CEO아카데미과정’의 특별 연사로 박형준 시장을 이날 초청해 부·울·경 지역 기업 CEO, 기관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국립부경대 하명신 대외부총장과 박세호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김광회 부산시 미래혁신부시장,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등 ‘부경CEO아카데미과정’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준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부산이 동북아의 중심을 넘어 세계를 향해 도약하려면 혁신과 시민의 행복이 함께 진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부산의 글로벌 허브도시 전략과 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  박 시장은 북항, 에코델타시티, 글로벌 문화관광 도시 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의 혁신 균형 발전을 위한 거점으로서 부산의 인프라, 산업, 인재 등 잠재력을 키운다면 물류, 금융, 첨단산업, 문화, 관광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도시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부경CEO아카데미과정장을 맡고 있는 하명신 대외부총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리더들에게 새로운 비전과 통찰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