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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생, '젊은 과학자' 선발

국립부경대생,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PICES) ‘젊은 과학자’ 선발- 김태연 석사과정생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해양생물학과 김태연 석사과정생(지도교수 현상윤)이 2025년 북태평양해양과학기구 연차총회(PICES-2025)에 참가할 ‘젊은 과학자’로 선발됐다. 김태연 석사과정생은 지난 5월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년 한국해양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PICES 젊은과학자 지원프로그램 선발심사를 통해 선발됐다. PICES는 북태평양 지역 해양환경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와 학문적 교류를 위해 설립된 정부 간 국제기구로, 한국,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국, 일본 등 북태평양 주변 6개국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태연 석사과정생은 이번 선발로 오는 11월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릴 예정인 PICES 연차총회에 항공료와 숙박비, 등록비 등을 지원받아 참석하게 된다.  그는 전국의 해양 분야 젊은 과학자들 가운데 5명 내외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선발심사에서 연구물 ‘A stock assessment of the chub mackerel (Scomber japonicus) in Korea with environmental conditions being incorporated’를 구두발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는 이 연구물에서 시공간적 요소를 반영한 고등어 자원평가를 수행했으며, 주요 먹이생물인 플랑크톤과 가입개체군의 추세를 함께 제시해 이들 간의 연관성을 제시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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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운 부산국세청장 초청 특강

국립부경대 CEO아카데미, 이동운 부산국세청장 초청 특강 개최- 4일 동원장보고관 … 지역 CEO 등 50여 명 참석- ‘경영자가 알아야 할 슬기로운 세무 관리’ 주제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특강 전경.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6월 4일 오후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경영자가 알아야 할 슬기로운 세무 관리’를 주제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미래교육원이 주관하는 ‘부경CEO아카데미과정’으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하명신 국립부경대 대외부총장, 박세호 총동창회장과 부·울·경 지역 기업 CEO, 기관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운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세청 조사1과장, 기획조정관, 법인납세국장 등을 거쳐 올해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취임한 세무 행정 전문가다.  이동운 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기업 존속에 필수적인 요소인 세금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것은 경영자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라면서, “사업 운영과 직결되는 것은 물론,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 세금을 잘 관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어 국세청의 역할과 세금의 종류를 설명하고, 세무조사와 세금 추징 등에 대해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또 가업승계와 법인세 관련 컨설팅 등 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세정 지원 제도도 안내했다.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과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며 활발하게 소통했다. 부경CEO아카데미과정장을 맡고 있는 하명신 대외부총장은 “이번 특강이 경영에 필수적인 세무 관리의 중요성과 실무적 통찰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대학 모였다

국립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업무협의회 개최-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 4개 대학 참가△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 참가 교수진 기념사진.국립부경대학교 CAMPUS Asia AFIMA사업단(단장 장호근 교수)은 지난 5월 29일 ‘2025년도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CAMPUS Asia 사업 주관대학인 국립부경대를 비롯해 참여대학인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중국의 중국해양대학교, 말레이시아 트랭가누대학교의 교수진들이 참가했다. CAMPUS Asia 사업은 각 나라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 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주관 운영하며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이날 협의회 참가 교수진들은 지난해 사업운영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내년에 진행되는 CAMPUS Asia MODE 4(2026 ~ 2030) 사업 공모를 대비한 AFIMA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협의회에 이어 부산 기장의 국립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와 부산 용호만 부두의 실습선 백경호를 견학하며 국립부경대의 교육 연구 인프라를 체험했다. 장호근 CAMPUS Asia AFIMA 사업단장(해양수산경영학전공 교수)은 “이번 4개국 업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수업 개발 기틀과 장기적인 교육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AFIMA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내실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는 각국 참여대학 협약에 따라 2023년 일본 나가사키대, 2024년 중국 중국해양대에 이어 올해 국립부경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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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운 부산국세청장 초청 특강

국립부경대 CEO아카데미, 이동운 부산국세청장 초청 특강 개최- 4일 동원장보고관 … 지역 CEO 등 50여 명 참석- ‘경영자가 알아야 할 슬기로운 세무 관리’ 주제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특강 전경.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6월 4일 오후 동원장보고관 1층에서 ‘경영자가 알아야 할 슬기로운 세무 관리’를 주제로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미래교육원이 주관하는 ‘부경CEO아카데미과정’으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하명신 국립부경대 대외부총장, 박세호 총동창회장과 부·울·경 지역 기업 CEO, 기관장 등 지역 오피니언 리더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동운 청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국세청 조사1과장, 기획조정관, 법인납세국장 등을 거쳐 올해 부산지방국세청장에 취임한 세무 행정 전문가다.  이동운 청장은 이날 특강에서 “기업 존속에 필수적인 요소인 세금에 대해 잘 알아야 하는 것은 경영자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이라면서, “사업 운영과 직결되는 것은 물론,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 구축을 위해 세금을 잘 관리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 청장은 이어 국세청의 역할과 세금의 종류를 설명하고, 세무조사와 세금 추징 등에 대해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또 가업승계와 법인세 관련 컨설팅 등 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다양한 세정 지원 제도도 안내했다. 강연 이후 이어진 질의응답과 간담회에서는 참석자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며 활발하게 소통했다. 부경CEO아카데미과정장을 맡고 있는 하명신 대외부총장은 “이번 특강이 경영에 필수적인 세무 관리의 중요성과 실무적 통찰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되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대학 모였다

국립부경대, ‘캠퍼스 아시아 사업’ 4개국 업무협의회 개최- 한국·중국·일본·말레이시아 4개 대학 참가△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 참가 교수진 기념사진.국립부경대학교 CAMPUS Asia AFIMA사업단(단장 장호근 교수)은 지난 5월 29일 ‘2025년도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CAMPUS Asia 사업 주관대학인 국립부경대를 비롯해 참여대학인 일본 나가사키대학교와 중국의 중국해양대학교, 말레이시아 트랭가누대학교의 교수진들이 참가했다. CAMPUS Asia 사업은 각 나라 대학 간 공동·복수학위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대표 사업이다. 국립부경대는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주관 운영하며 동아시아 해역 수산자원과 해양환경의 공동관리를 위한 국가 간 협력 강화와 미래 전문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이날 협의회 참가 교수진들은 지난해 사업운영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내년에 진행되는 CAMPUS Asia MODE 4(2026 ~ 2030) 사업 공모를 대비한 AFIMA 프로그램의 지속 가능성과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참가자들은 협의회에 이어 부산 기장의 국립부경대 수산과학연구소와 부산 용호만 부두의 실습선 백경호를 견학하며 국립부경대의 교육 연구 인프라를 체험했다. 장호근 CAMPUS Asia AFIMA 사업단장(해양수산경영학전공 교수)은 “이번 4개국 업무협의회를 통해 공동수업 개발 기틀과 장기적인 교육 및 연구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 기반이 더욱 공고해졌으며, AFIMA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내실화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CAMPUS Asia AFIMA 4개국 업무협의회는 각국 참여대학 협약에 따라 2023년 일본 나가사키대, 2024년 중국 중국해양대에 이어 올해 국립부경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