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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동문, 블루 프론티어는 누구?

국립부경대, ‘2025 블루 프론티어 어워드’ 시상- 박용준 삼진식품 대표, 김다롬 KNN 아나운서 선정 … 모교 위상 높여△ 배상훈 총장(각 사진 오른쪽)이 박용준 동문(왼쪽 사진)과 김다롬 동문에게 블루 프론티어 어워드를 시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5월 27일 박용준 삼진식품(주) 대표이사와 김다롬 KNN 아나운서에게 ‘2025 블루 프론티어 어워드’를 수여했다. 배상훈 총장은 이날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시상식을 열고, 총동창회의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활약하며 모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동문으로 이들을 선정해 상을 수여했다. 국립부경대는 내년 개교 80주년을 앞두고 우수 동문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블루 프론티어 어워드를 제정하고, 개교 79주년 기념 주간(PKNU WEEK)을 맞아 시상식을 열었다. 삼진식품(주) 대표 박용준 동문(기계공학부 02학번)은 혁신적인 상품 개발과 산업 확장을 통해 삼진어묵을 부산 대표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글로벌 무대에 ‘K-어묵’을 알리며 어묵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도전과 혁신 노력을 인정받았다. KNN 아나운서 김다롬 동문(시스템경영공학부 13학번)은 학생 시절 학교 방송국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울산교통방송 교통기상캐스터, 부산극동방송 라디오DJ, 진주KBS 아나운서에 이어 KNN 아나운서까지 꿈을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높이 평가받았다. 박용준 동문과 김다롬 동문은 이날 시상식에 이어 열린 블루 프론티어 리더십 특강에 연사로 나서 국립부경대 학생 등을 대상으로 도전과 혁신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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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과 '봉사활동' 맞손

국립부경대-기술보증기금 협약 “봉사활동 함께 합시다”- 27일 협약식 … 교육기부 지역상생 사회공헌 협력△ 배상훈 총장(오른쪽)과 김종호 이사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5월 27일 오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교육기부와 지역상생 분야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동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 실행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립부경대와 기술보증기금은 첫 사업으로 대학 인근 부산 남구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관장 김미진)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공부방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 국립부경대 PKNU 학생봉사단 학생들이 이곳에서 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참여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공동 자원봉사단 구성 및 운영, 아동 대상 과학 분야 퀴즈대회 개최, 대학생 및 지역 아동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환경 동아리 공동 구성 및 기후교육 실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교육기부와 지역상생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개발하는 등 관련 시설과 인적 네트워크, 지식정보자원 등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며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대표 봉사단인 PKNU 학생봉사단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국내외를 대상으로 상생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 해양주간’ 기관장 토크콘서트 열려

배상훈 총장, ‘2025 해양주간’ 기관장 토크콘서트- 26일 벡스코△ 기관장 토크콘서트에서 질의응답하고 있는 배상훈 총장.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이 5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양주간(Ocean Week)’ 행사의 기관장 토크콘서트에 참가했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주관하는 ‘해양주간’은 해양인들의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첫 출발한 해양콘퍼런스를 2023년부터 확대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해양주간 개회식에는 배상훈 총장을 비롯,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송명달 해수부 차관,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등 내빈들과 해양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어 열린 기관장 토크콘서트에는 배상훈 총장과 양재생 회장, 류동근 총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안병길 사장, 이희승 원장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해양-미래세대에 전하는 바다’를 주제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해양주간 주요 행사는 기관장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해양경제포럼,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해양 콘퍼런스 등이 있다.△ 행사 참석 내빈들이 개회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회식 참석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개회사 하는 박형준 시장.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위해 협력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경남대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교육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체육·예술 분야 프로그램 통한 지역 교육기부 생태계 강화 기대△ 두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립부경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센터장 이상길)와 경남대학교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센터장 이혁기)은 교육기부 자원 발굴 및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권 내 교육기부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예술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교육기부 기반 확장을 위해 △경상권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 교육기부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체육·예술 분야와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 개발 △교육기부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안 공동 추진 등 각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상길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장은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교육기부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겠다. 이번 협약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기부 모델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정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지역의 예술·체육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학생 교육기부자, 예술인, 생활체육인, 기업 등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문화·체육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2023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정으로 설립된 이래, 경상권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오고 있다. 기관, 기업, 개인 기부자와의 협력을 통해 체험 중심의 진로·인성 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기반의 교육기부 생태계 조성과 범사회적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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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과 '봉사활동' 맞손

국립부경대-기술보증기금 협약 “봉사활동 함께 합시다”- 27일 협약식 … 교육기부 지역상생 사회공헌 협력△ 배상훈 총장(오른쪽)과 김종호 이사장이 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와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5월 27일 오전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3층 접견실에서 교육기부와 지역상생 분야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동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 실행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국립부경대와 기술보증기금은 첫 사업으로 대학 인근 부산 남구 LG메트로작은쌈지도서관(관장 김미진)과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역공부방 프로그램을 신설해 운영한다. 국립부경대 PKNU 학생봉사단 학생들이 이곳에서 지역 초·중등 학생들의 멘토로 활약하고, 기술보증기금은 참여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공동 자원봉사단 구성 및 운영, 아동 대상 과학 분야 퀴즈대회 개최, 대학생 및 지역 아동 대상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환경 동아리 공동 구성 및 기후교육 실시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양 기관은 교육기부와 지역상생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 개발하는 등 관련 시설과 인적 네트워크, 지식정보자원 등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며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는 사업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대표 봉사단인 PKNU 학생봉사단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과 국내외를 대상으로 상생과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 해양주간’ 기관장 토크콘서트 열려

배상훈 총장, ‘2025 해양주간’ 기관장 토크콘서트- 26일 벡스코△ 기관장 토크콘서트에서 질의응답하고 있는 배상훈 총장.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 배상훈 국립부경대 총장이 5월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5 해양주간(Ocean Week)’ 행사의 기관장 토크콘서트에 참가했다. 부산시와 국제신문이 주관하는 ‘해양주간’은 해양인들의 역량을 결집해 대한민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19년 첫 출발한 해양콘퍼런스를 2023년부터 확대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해양주간 개회식에는 배상훈 총장을 비롯, 박형준 부산시장, 김석준 부산교육감, 양재생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송명달 해수부 차관, 류동근 한국해양대 총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이희승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등 내빈들과 해양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어 열린 기관장 토크콘서트에는 배상훈 총장과 양재생 회장, 류동근 총장,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 안병길 사장, 이희승 원장이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와 해양-미래세대에 전하는 바다’를 주제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해양주간 주요 행사는 기관장 토크콘서트를 비롯해 해양경제포럼,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해양 콘퍼런스 등이 있다.△ 행사 참석 내빈들이 개회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개회식 참석 내빈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개회사 하는 박형준 시장.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위해 협력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경남대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 교육기부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체육·예술 분야 프로그램 통한 지역 교육기부 생태계 강화 기대△ 두 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식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국립부경대학교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센터장 이상길)와 경남대학교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센터장 이혁기)은 교육기부 자원 발굴 및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5월 22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권 내 교육기부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육·예술 분야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맞춤형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상호 보유한 교육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교육기부 기반 확장을 위해 △경상권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 교육기부 프로그램 공동 개발 △체육·예술 분야와 연계한 융합형 프로그램 개발 △교육기부 관련 연구 및 정책 제안 공동 추진 등 각종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상길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장은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내 교육기부 생태계를 더욱 탄탄하게 구축해 나가겠다. 이번 협약이 지역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기부 모델의 기반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경상권 체육·예술 교육기부 거점대학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정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지역의 예술·체육교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대학생 교육기부자, 예술인, 생활체육인, 기업 등을 발굴·육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기부를 넘어 지역사회 문화·체육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국립부경대 경상권 교육기부거점지원센터는 2023년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정으로 설립된 이래, 경상권 유·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오고 있다. 기관, 기업, 개인 기부자와의 협력을 통해 체험 중심의 진로·인성 교육을 확대하며, 지역 기반의 교육기부 생태계 조성과 범사회적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