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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중학생들이 캠퍼스 왔다

국립부경대, 부산 해양·수산·과학 새싹 키운다- 방학 맞아 중학생 대상 첨단 탐사선 견학·과학실험·체험 등 운영△‘해양과학캠프’ 참가 중학생들이 국립부경대 탐사선 나라호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이성재(대외홍보센터)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가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과학캠프’와 ‘여름수산학교’, ‘자연과학 탐구교실’ 프로그램을 잇달아 개최했다. 국립부경대 환경·해양대학은 7월 24, 25일 양일간 부산 지역 중학생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해양과학캠프를 개최했다. 부산 청소년들에게 대학 캠퍼스에서 해양환경 분야 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이 행사는 24일 환경해양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해양환경과 자원 전문강좌’ 교수 특강, 첨단 탐사선 ‘나라호’ 견학, 대학원생과 함께하는 ‘과학놀이’ 등으로 진행됐다. 해양과학캠프에 참가한 중학생들은 캠퍼스 체험에 이어 국립부경대 인근 광안리에서 요트, 패들보드, 바나나보트, 제트보트 등 해양 레포츠도 체험했다. 이와 함께 수산과학대학은 23일 2025년 여름수산학교를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부산 지역 중학생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원)생들과 함께 DNA 만들기, 대체해조육 음식 조리 실습, 바다 탐구, 물속 생태계 체험 등 과정에 참여했다. 자연과학대학이 주관한 2025년 자연과학 탐구교실은 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중학생 130여 명이 참가해 수학·물리·화학·생물·과학컴퓨팅 탐구교실 강좌와 공동실험실습관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국립부경대는 매년 여름방학마다 지역 중학생을 캠퍼스에 초청해 과학캠프를 운영하는 등 특성화 역량과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사회 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부경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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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선배 초청 취업 캠프 열려

국립부경대, 공기업 선배 초청 취업 캠프 개최- 21~22일 ‘현직자 멘토링 캠프’ … 학생 40명 참가△ ‘현직자 멘토링 캠프(공기업)’ 참가자 단체사진.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7월 21~22일 이틀간 경주 황룡원에서 ‘현직자 멘토링 캠프(공기업)’를 개최했다. 공기업에 취업해 현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을 초청해 후배들에게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프로그램에는 교통, 에너지, 수자원, 토지 등 분야의 공기업에서 근무하며 부경커리어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립부경대 졸업생 6명이 나서 각 기업을 직접 소개하고, 취업 노하우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취업 준비 마인드업 특강을 시작으로 공기업 채용 전형 분석 및 입사지원 전략 수립, 희망 공기업 분석 및 직무 분석, 현직자 선배 초청 특강 및 멘토링, 주제별 기업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과정을 이수했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현직자 멘토링 캠프(공기업)’ 프로그램 현장 모습.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 열려

국립부경대·경상국립대·부산대, ‘AIoT 프로젝트’ 공동 개최- 3개 대학 14개 팀 참가 … 15~18일 4일간△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 참가자 단체사진.국립부경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KB인재니움 사천에서 ‘2025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각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국립부경대 이공계 여성인재 활용 촉진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프로그램은 공학도들에게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설계하며 기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3개 대학 학생 14개 팀 42명이 참가해 지난 6월 비대면 교육에 이어 112시간에 걸친 대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산업체수요특화형 교육과정인 ‘WHO’S NEXT. ACADEMY’의 △IoT 가전 3D 설계?제작 실무 과정 △AIoT 엣지 디바이스 응용 실무 과정 △IoT Invent-On 등 3가지 교육을 이수하며,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IoT 관련 기술과 장치, 도구 활용 역량을 키웠다. 손민영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AI와 IoT 같은 미래 기술 교육을 비롯해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공대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업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차세대 Life Style - IoT 가전 산업’ 분야에 2022년 3월 선정된 이후 공과대학 및 공학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IoT 가전 산업수요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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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선배 초청 취업 캠프 열려

국립부경대, 공기업 선배 초청 취업 캠프 개최- 21~22일 ‘현직자 멘토링 캠프’ … 학생 40명 참가△ ‘현직자 멘토링 캠프(공기업)’ 참가자 단체사진.국립부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철수)는 7월 21~22일 이틀간 경주 황룡원에서 ‘현직자 멘토링 캠프(공기업)’를 개최했다. 공기업에 취업해 현직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을 초청해 후배들에게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프로그램에는 교통, 에너지, 수자원, 토지 등 분야의 공기업에서 근무하며 부경커리어멘토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립부경대 졸업생 6명이 나서 각 기업을 직접 소개하고, 취업 노하우와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멘토링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취업 준비 마인드업 특강을 시작으로 공기업 채용 전형 분석 및 입사지원 전략 수립, 희망 공기업 분석 및 직무 분석, 현직자 선배 초청 특강 및 멘토링, 주제별 기업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 과정을 이수했다. 한편, 국립부경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 대학생과 지역 청년들의 진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 ‘현직자 멘토링 캠프(공기업)’ 프로그램 현장 모습.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 열려

국립부경대·경상국립대·부산대, ‘AIoT 프로젝트’ 공동 개최- 3개 대학 14개 팀 참가 … 15~18일 4일간△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 참가자 단체사진.국립부경대학교와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대학교는 7월 15일부터 1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KB인재니움 사천에서 ‘2025 AIoT 스마트 디바이스 설계 프로젝트’를 개최했다. 각 대학 공학교육혁신센터와 국립부경대 이공계 여성인재 활용 촉진사업단이 공동으로 개최한 이 프로그램은 공학도들에게 AI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사물인터넷(IoT) 제품을 설계하며 기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렸다. 이 프로그램은 3개 대학 학생 14개 팀 42명이 참가해 지난 6월 비대면 교육에 이어 112시간에 걸친 대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산업체수요특화형 교육과정인 ‘WHO’S NEXT. ACADEMY’의 △IoT 가전 3D 설계?제작 실무 과정 △AIoT 엣지 디바이스 응용 실무 과정 △IoT Invent-On 등 3가지 교육을 이수하며,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IoT 관련 기술과 장치, 도구 활용 역량을 키웠다. 손민영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AI와 IoT 같은 미래 기술 교육을 비롯해 앞으로도 창의?융합형 공학 인재를 양성하고, 공대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산업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국립부경대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주관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양성지원사업의 ‘차세대 Life Style - IoT 가전 산업’ 분야에 2022년 3월 선정된 이후 공과대학 및 공학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IoT 가전 산업수요 특화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하고 있다.